손톱 깎아야 하는데 모양이 좀 예뻐졌으면 해서 놔두고 있다.
2020/11/30
과연 이번에는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 자꾸 짧게 깎다보니까 손톱이 점점 짧아지는 것 같아서 좀 거슬리더라도 참아 봐야지. 집에만 도착하면 졸려서 돌아버릴 것 같다. 퇴근하기까지가 내 체력의 마지노선인가 봐. 체력은 어떻게 기르는 거지. 퇴근하고 집 와서 계획 한 걸 하고 10시 쯤에야 노곤노곤해지는 몸뚱이가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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