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고수
아됴오~!
달랑아 댓글창 열어줘
2021/01/26

쥰니 어그로 끌어보기

진실의 흑역사, 톰 필립스
2021/01/14

진실은 획일적이고 협소하다. 항상 끊임없이 존재하며, 별다른 능동적 활력 없이 수동적 성향만 지닌 자도 인지할 수 있는 듯하다. 그러나 오류는 무한히 다양하다. 실재에 대응하지 않으며, 순전히 창안자 머릿속의 창작물일 뿐이다. 그 드넓은 벌판은 영혼을 마음껏 펼치고, 무한한 재능은 물론 아름답고 흥미로운 허언과 낭설을 한껏 펴 보일 장이 된다.

 

 

홍대입구 근처
2021/01/09

프리모바치오바치

라구 알라 볼로네제, 크레마 마리나라

둘이 먹기에 메인 메뉴 2접시는 양이 아주 많은 편이다. 메인 메뉴 1개와 샐러드나 스프류를 시키면 딱 적당할 것 같다.

손톱 깎아야 하는데 모양이 좀 예뻐졌으면 해서 놔두고 있다.
2020/11/30

과연 이번에는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 자꾸 짧게 깎다보니까 손톱이 점점 짧아지는 것 같아서 좀 거슬리더라도 참아 봐야지. 집에만 도착하면 졸려서 돌아버릴 것 같다. 퇴근하기까지가 내 체력의 마지노선인가 봐. 체력은 어떻게 기르는 거지. 퇴근하고 집 와서 계획 한 걸 하고 10시 쯤에야 노곤노곤해지는 몸뚱이가 갖고 싶다.

별로 힘든 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2020/11/25

퇴근 길만 되면 왜 그렇게 졸릴까 ㅎ 그래도 집에 와서는 15분이나마 유투부 보면서 운동하고 있다. 매일 매일 한 시간 씩 하게 되는 날도 언젠가는 오겠지. 오늘이 3일차라네~

별로 힘든 것도 안하는데 퇴근만 하면 왜 그렇게 졸리지
2020/11/24

이상할 노릇이야... 아무튼 나는 좀 프론트 프레임워크를 쓰게 될 줄 알았는데 css 무덤에 누워버렸다. 엄마가 요즘엔 뭐하냐고 물어볼 때마다 인형 눈 붙이기 한다고 하는데 썩 틀린 말도 아니라 스스로의 표현에 만족 중... 돌아와도 졸리지 않을 때 쯤에도 css만 하고 있다면 혼자서라도 프레임워크를 공부하도록 해 미래의 무림고수야. 그것이 먹고 살 길이다. 안일하게 살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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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고 싶은 말, 맥플러리가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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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당분간 봉인!

yunic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