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바치오바치
라구 알라 볼로네제, 크레마 마리나라
★★★★☆
둘이 먹기에 메인 메뉴 2접시는 양이 아주 많은 편이다. 메인 메뉴 1개와 샐러드나 스프류를 시키면 딱 적당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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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고 싶었던 데는 오늘도 여전히 웨이팅이 길었고 최근 후기의 다섯 시간 웨이팅을 보고는 다시금 뒷걸음질을 쳤다. 언젠가 가게될 날이 오겠지. 사들고 한강공원을 갈 수도 있었겠지만... 그게 오늘은 아니야.
망원 맛집은 망원 역에서 내려서 바로 근처보다 한강공원 쪽으로 깊숙히 들어가야 많이 나온다. 사람도 거기서부터 많아지기 시작한다. 다음에 갈 때 기억해 둬야지.
아니 근데 티스토리 지도 첨부 언제고쳐줘요? ㄱ-.. 나만 안되는 것임..?
마이클 식당
미국 가정식이라고 해야할지..? 가게에 가면 메뉴 히스토리 같은 게 벽에 붙어있다. 토마토 덮밥? 이름이 뭐였지 까먹음. 토마토 맛이 많이 나서 좋았다. 집에 가면 토마토 스튜 해먹어야지. 토마토 카레는 토마토 맛이 별로 안났다고 했다. 카레 향이 토마토보다 강한 모양... 과연.. 정말 토마토가 들어갔을까? 버섯이 딱 알맞게 구워 나와서 너무 좋았다. 기록용으로 사진 찍고 거의 10분? 만에 뚝딱 해치워버림. 맛있습니다요 첩첩
컵스 커피
드디어 크로플을 먹었다. 크로와상 치고 제법 와플 맛이 나서 신기했다. 크로플도 맛있었는데 난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었어. 사실 커피도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서 시켰다. 오지라떼 였나? 라떼에 스쿱 아이스크림이 띄워져 나온다. 옛날 파스쿠찌 플로팅 라떼 느낌. 암튼 네 덕분에 이것 저것 많이 먹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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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똥처리를 하느라 바빠도 짧게만 메모해둬야지
빛나는 너와의 단 하루라도 잊고 싶지 않 다 네☆
왜... 지도 첨부가 안되는 것이죠? 정말 납득할 수 없군요 빨리 고쳐주세요.
강남 중경마라탕
요즘 밖에 나갈 일이 적어서 샹궈를 매장에서 먹은지 정말 오래됐는데 역시 시켜먹는 것과는 양도 맛도 질도 다르달까... 분위기 때문인지 뭔지 시켜먹으면 자극적인 맛이 덜한 것 같아. 자극에 미쳐버린 크레이지 코리안
신논현 미요
소고기 맛집. 여기저기 다녀보느라 한 번 방문한 음식점을 여러 번 방문한 적이 드문데 미요는 근처에 들렀다가 마땅히 떠오르는 먹고 싶은 것이 없으면 방문하게 된다. 이번에는 가려고 했던 호텔 레스토랑을 예약하지 않아서 차선책으로 가게되었지만 후회는 없다! 고기는 말할 필요도 없고 동치미 국수였나? 이게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 고기 먹다가 조금 느끼하다 싶을 때 먹으면 캬~ 최고의 맛.
강남 나따오비카
포르투갈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겉부분이 전부 페스츄리로 되어있는 에그타르트. 처음 먹은 에그타르트가 계란비린맛이 너무 많이 나서 그 이후로 에그타르트는 잘 안 먹는데 비린 맛도 안나고 너무 맛있었다. 호텔 루프탑에서 허버뤼 허버 먹느라 사진을 못 찍은게 아쉬워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애플시나몬도 먹어보고 싶다.
강남 을지다락
연휴의 정점인 2일에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나와 열린 음식점을 찾아 배회하다가 발견한 조금은 과한 르네 마그리트 과몰입 컨셉의 이탈리안 식당... 뇨끼와 샥슈카(에그인헬)을 시켰고 맛있었다. 요즘 뇨끼가 너무 좋아. 뇨끼 러브. 뇨끼는 건더기 한 10개 11개 들어있어서 접시받고나면 양이 적군..ㅋ 하는데 막상 먹으면 몇덩이만 먹어도 미치도록 배불러. 다만.. 첫 주문을 테이블마다 올려져 있는 종을 울려서 해야한다는 과한 설정과 직원분들이 빈번하게 주변을 배회하셔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인싸 친구들을 데리고 한 번 쯤 가볼만한 듯.
호텔 카푸치노
부킹닷컴을 가입해서 이용내역을 착실히 남겨야겠다고 마음먹게 된 계기. 네 덕분에 이런 데두 다 와 보구 난 참.. 너 없인 못살것 같달까ㅎ~ 부킹닷컴 vip로 업글된 방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제법 높은 층에 있어서 야경이 볼만 했다. 화창할 때 보면 남산타워도 보인다. 호텔 안에 카페, 루프탑, 레스토랑이 모두 있고 비싸긴 하지만 룸서비스도 제공이 된다. 레스토랑에 멘보샤를 팔아서 한 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다음 기회에... 원래는 조식도 있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좀 있는 것 같은데 코로나 때문에 대부분 제공하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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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식당인데 주재료가 밀가루보다 야채의 비중이 더 높았던 식당. 해쭈 유투브를 보고 뇨끼가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어볼 수 있었다. 처음에 양 보고 두 그릇도 삽가능; 이러고 있었는데 감자라 그런지 한 그릇만 먹어도 충분했다. 야채가 많았어서 배 부를 때 느끼는 더부룩한 불쾌감이 없이 기분이 좋았다. 다른 메뉴도 전부 먹어보고 싶을 만큼 요리가 정말 취향이었는데 메인 디쉬는 나오기까지 조금 오래 걸리는 점을 염두에 두기로...
옥수역 근처는 카페보다 와인을 파는 곳이 더 많은 것 같아서 신기했다. 단순히 우리가 카페를 못 찾은 걸까.. 그렇다기엔 골목골목마다 와인을 파는 곳이 많았어. 그리고 간판들이 제법 감성적이다. 과일가게 이름이 달당이었나. 카페 같이 생긴 정육점도 있었고... 아무튼 신기한 동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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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샤워, 에비 텐동
텐동 맛집. 두 번 가봤는데, 항상 에비텐동을 먹었다. 냠~ 다음에는 다른 거 시켜봐야지. 여러 번 갈 수 있을 정도로 맛있다! 양도 보기에는 적어보이는데 막상 먹으면 배가 터질 것 같다. 오늘은 새우튀김 두 마리 남김.
가배도, 말차 슬러시와 얼그레이 티라미스
강남가면 가끔 가는 말차 전문점. 카드에 돈이 없을 때의 부끄러움. 다른 카드 있으세요? 물어보셨는데 잘 못듣고 아니오 해버렸다. 너무 쪽팔리다.. 대충 쿠폰같은거 있으시냐고 말하신 줄 아셨다. 다음엔 돈이 넉넉히 있는지 꼭 확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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